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로버 클리블랜드 (문단 편집) == 평가 == 현재 대통령 시절 업적에 관한 평가 및 인기 순위는 엄청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무난한 수준이다. 높이 평가받는 점은 원칙과 소신, 강직함으로 부패를 근절했다는 것이지만 위에서 언급된 노동운동 탄압과 집권 2기 경기침체를 초래한 점은 그에 대한 평가를 깎이게 하는 부분. 사실 경기침체는 그가 초래했다기보다는 쌓이고 쌓이던 것이 그의 재임 시기에 터진 것이지만, 그렇다고 그가 이전 경제정책을 딱히 수정한 것도 아니었다. 이래서 [[오즈의 마법사]]에서 클리블랜드의 경제적인 무능함이 풍자받았다는 추측도 있다. 그래도 뒷날 28대 대통령인 [[우드로 윌슨]]은 "링컨 사망 이래 1894년 사이의 대통령들 중 미국에서 가장 주도적이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유일한 대통령"이라고 높이 평가했으며, 미국의 몇몇 역사가들도 [[에이브러햄 링컨]]부터 [[시어도어 루스벨트]] 사이의 대통령들 중에선 그나마 가장 중요하고 뛰어난 대통령이었다는 평가를 한다. 실제로 학자나 연구자에 따라서는 그를 꽤 높이 평가하는 사람도 있다. 다만 개혁을 앞세우며 [[행정부]]에서는 지도력을 발휘했지만, [[입법부]]는 일정기간 [[여소야대]]를 맞이하기도 해 태클거는 의회와 으르렁거리기도 했다. 지나치게 강직했던 나머지 다소 독선적인 면도 보여서 비전 없는 정책을 밀어붙이기도 했고, 1기 행정부 때는 의회의 가결 법안을 414개나 거부하기도 해 한 임기(4년) 중에 가장 [[거부권]]을 많이 행사한 대통령이 되었다. 연설이나 글도 서투른 편이었고, 개혁 정책을 내세운다고는 했지만 그 정책도 장기적인 비전이나 융통성이 없었다는 점에선 평가가 깎이는 편이다. 그래도 정치적으로 다소 답답한 점은 있었지만, 자신의 모든 정책 결정에서 도덕적 기초를 생각했고 정직성과 근면성은 평가를 받았다 또 권위나 공직을 이용해서 사리사욕을 추구하진 않았다. 전임자인 [[체스터 A. 아서]]와 함께 행정부의 도덕성에 대한 미국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시킨 인물로 꼽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